최근 자전거의 브레이크가 느슨해져 밀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리를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결국 브레이크 줄(선, 와이어 wire)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평지였고, 뒤 바퀴 브레이크가 작동했기에 별문제 없었습니다.
예고하고 찾아온 자전거 부품 교환이라 감사했습니다.
브레이크는 자신의 안전과 생명지킴이이므로 뭔가 이상함을 느꼈을 때는
미리 점검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브레이크가 끊어지는 경험을 통해
내 몸을 지켜준다는 믿음이 있기에
편하게 자전거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만큼
브레이크의 중요함을 더욱 깨달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내리막길에서는 끌고 이동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전거 타고 이동하던 것과 반대로
자전거를 업고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음날 우선순위로 바로 자전거 수리센터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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