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고거래 앱에서 아이패드를 팔면서 느낀 점.
아이패드 셀룰러 모델은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 모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셀룰러란 단어조차 불필요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쓰레기나 마찬가지입니다.
가격만 비싸지고, 불필요한 부품이 늘어서 조금 무거워지기만 할뿐 일 것입니다.
결국 와이파이 모델과 비슷한 가격으로 낮추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씩 반응이 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가다 보니 선뜻 결정하는 사람들이 드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가격을 늦추는 것은 무리일 것 같으니 이제는 주인이 나타나길 기다려보아야겠습니다.
판매정보 글에도 문제가 없는지 다시한번 점검을 해야겠습니다.
생각보다 팔리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니 조금씩 지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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