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으면 생각이 멈춘다.
오늘은 내 두뇌의 나이가 궁금해졌습니다.
멍하니 아무 생각 없이 몇 주의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정말 시간이 멈춘 건처럼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역시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뇌를 쓰고 뭔가 배우거나 경험하지 않으면,
생각은 쇠퇴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두뇌를 사용하면 할수록
기억력도 좋아진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두뇌연구를 하는 방송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두뇌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으신 분은
나이에 비해 젊은 뇌를 유지하고 있는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두뇌는 평생 사용해도 조금밖에 사용 못 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요.
두뇌 사용 근육을 어떻게 늘릴지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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