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 물건 정리를 잘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하나씩 메모하기로 했습니다.
생각 정리는 메모하기부터.
머릿속에 흐트러져있는 것을 꺼내어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목록에 적힌 메모를 하나씩 지워갈 것입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 가지 목록이라도 지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이 노트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지고 다니기 쉽고 언제든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직접 볼펜으로 쓰고 지우면서 각인시키는데 필요합니다.
물건 정리는 먼저 사용하지 않는 물건 버리기부터.
정리가 서툴기 때문에 먼저 버리기부터 하려고 합니다.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1순위로 버릴 것입니다.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이후에도 사용할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물건의 상태에 따라서는 중고시장에 팔아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책상 정리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책상은 저의 머릿속을 보여준다는 뇌과학자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생각 정리, 물건 정리가 안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환경을 탓하기보다 환경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던
자신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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