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문화의 차이로 간주하고 이해하기가 힘든 상황이 있다

목소리가 큰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크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억양이 세서 싸우는 소리처럼 들리기도 한다.
전화 통화를 할 때도 주위에게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줄을 모른다.

각 나라의 언어와 기질의 차이도 한몫한다.
거기서 자란 어린아이는 당연히 그것을 보고 자란다.

반면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 된다고 교육하는 나라가 있다.
그곳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나의 성향은 후자 쪽이 좀 편하다.
폐를 서로 끼치지 않는 것이 좋다.
공공장소에서도 방해받기 싫다.
가끔은 문화의 차이라고 간주하고 이해하기가 힘든 상황이 있다.